박성훈 "낡은 정치 결별하겠다"..부산 청년들의 선대본 출범

박채오 기자 2021. 1. 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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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신인 박성훈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낡은 정치 청산과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지역 청년들과 손을 맞잡았다.

박성훈 캠프는 27일 선거 사무실에서 박 예비후보의 낡은 정치 결별과 뜻을 같이 하고 적극 지지층을 결집시키기 위해 '2030 부산 청년들의 청년선거대책본부'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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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선거대책본부 출범식(박성훈 캠프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정치신인 박성훈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낡은 정치 청산과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지역 청년들과 손을 맞잡았다.

박성훈 캠프는 27일 선거 사무실에서 박 예비후보의 낡은 정치 결별과 뜻을 같이 하고 적극 지지층을 결집시키기 위해 '2030 부산 청년들의 청년선거대책본부'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부산 청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ZOOM을 이용한 랜선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 청년들은 "현재 부산 정치권 선거전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호비방, 허황된 공약, 청년정책 부재 등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후보들을 살핀 결과 청년들의 뜻에 따라 새로운 정치를 선보이는 후보는 유일하게 박성훈 후보임을 확인하고 박성훈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년선거대책본부는 낡은 정치와 결별하는 의미의 캠페인을 기획해 단계별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성훈 예비후보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민생과 혁신의 정치를 행동으로 반드시 보여드리겠다"며 "경제전문가 정치신인 박성훈이 낡은 정치, 구태 정치와 과감하게 결별하고 경제 중심의 새로운 정치의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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