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명동·광화문 상가 4∼5곳 중 1곳은 공실

KBS 2021. 1. 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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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서울 대표 상권으로 꼽히는 이태원·명동·광화문 등에서는 상가 4∼5곳 중 1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지난해 4분기 기준 8.8%로 1분기 대비 0.9%포인트 높아졌고, 소규모 상가는 7.5%로 3.5%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태원 상권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6.7%에 달했으며, 명동이 22.3%, 광화문이 15.3%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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