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중·고교 입학생에 교복구입비 '30만원'..대상 23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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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올해부터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교복 구입비 30만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3월1일 기준으로 북구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으로, 교복 착용 대상 고등학교 입학생 및 타 시·도 소재 중학교 입학생 등 2360여명이다.
신청 자격은 지원대상자의 부모, 보호자 또는 학생 당사자이며,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 관내 입학하는 고등학교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부산시교육청 교복지원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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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 북구는 올해부터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교복 구입비 30만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3월1일 기준으로 북구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으로, 교복 착용 대상 고등학교 입학생 및 타 시·도 소재 중학교 입학생 등 2360여명이다.
신청 자격은 지원대상자의 부모, 보호자 또는 학생 당사자이며,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 관내 입학하는 고등학교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8일부터 12월14일까지다. 신청한 다음달부터 계좌로 지급된다. 단 부산시교육청 교복지원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명희 구청장은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으로 보편적 교육복지는 물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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