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에코랄라,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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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코랄라가 27일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테마파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문경에코랄라는 3대 문화권 조성사업의 하나로 문경시가 총사업비 873억원(국비 611억·지방비 262억)을 투입해 조성했다.
기존의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 에코타운, 자이언트 포레스트 등을 통합해 문경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석탄자원과 영상문화자원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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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문경에코랄라가 27일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테마파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문경에코랄라는 3대 문화권 조성사업의 하나로 문경시가 총사업비 873억원(국비 611억·지방비 262억)을 투입해 조성했다.
2018년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의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 에코타운, 자이언트 포레스트 등을 통합해 문경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석탄자원과 영상문화자원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다.
시는 문경석탄박물관 은성갱도에 홀로그램 등 지속적인 콘텐츠 보강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추가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는 명품 테마파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위원장 윤은기)가 2003년 제정했다.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거쳐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24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일간 조사를 걸쳐 15개 산업군에서 최종 82개 기업브랜드 및 39개 인물·문화 브랜드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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