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미래형 인재양성 'K스마트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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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에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 사업이 추진된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은 27일 진천군 덕산읍 충북혁신도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을 방문해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 현황을 점검하고 김창용 원장 등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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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혁신도시에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 사업이 추진된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은 27일 진천군 덕산읍 충북혁신도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을 방문해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 현황을 점검하고 김창용 원장 등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 사업은 전국 10개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중 하나다.
이 가운데 충북혁신도시에는 국비 47억5000만원을 들여 언택트(비대면) 교육환경 고도화 등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과 AI 영재학급 운영 지원 등 미래형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임 의원은 "언택트 교육은 지리적·시간적 한계를 뛰어넘어 학생 개개인에게 특화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기회"라며 "생활이나 정보 격차로 교육 소외를 미리 방지하는 것은 물론 지역 학생들이 최첨단 미래산업을 체험하도록 인프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입법적 지원을 포함해 국회 예산 확보 등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도 지역 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상생과 인재 육성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원장은 국회의원, 지역사회와 함께 논의하며 ICT 전문강의 제공, 버추얼클래스 운영, VR 체험 지원 등 세부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카이스트 대학은 스마트교육 환경 구축과 교육 콘텐츠 확산 등 실무 논의를 하고 있다.
3월부터는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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