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증권사들, 공매도용 주식 개인 대여 참여키로

김진호 2021. 1. 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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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 대형 증권사 4곳이 개인에게 공매도용 주식을 대여해주는 대주시장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들 4개 회사 등 증권사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대주시장 참여에 뜻을 모았습니다.

대주시장은 개인이 공매도를 위해 이용하는 시장으로 현재 NH투자증권·신한금융투자·키움증권·대신증권·유안타증권·SK증권 등 6개사가 참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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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 대형 증권사 4곳이 개인에게 공매도용 주식을 대여해주는 대주시장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들 4개 회사 등 증권사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대주시장 참여에 뜻을 모았습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금융투자협회 차원에서 참여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면서 "아직 협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대주시장은 개인이 공매도를 위해 이용하는 시장으로 현재 NH투자증권·신한금융투자·키움증권·대신증권·유안타증권·SK증권 등 6개사가 참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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