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박범계 법무장관 임명안 재가..28일 임기 시작(상보)
김영환 2021. 1. 27.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메시지를 보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17시 30분경 박범계 법무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박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야당의 동의 없이 임명되는 27번째 장관급 인사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전 국회 법사위 인청보고서 채택 이후 오후5시30분 재가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메시지를 보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17시 30분경 박범계 법무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임기 시작일은 28일이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보고서 채택에 반발하며 회의에 불참, 보고서는 여당 주도로 채택됐다.
박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야당의 동의 없이 임명되는 27번째 장관급 인사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LG 스마트폰 빈그룹 인수설 다시 '솔솔'
- "1시간내 사망" 후쿠시마 원전서 초강력 방사선 방출 확인
- BJ 감동란 “윤서인, 내가 ‘스폰녀’라는 헛소문 퍼트려”
- [단독인터뷰]‘에볼라 신약개발’ 무옘베 박사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 온다”
- "조수진, 男의원에 '후궁'이라 했겠나"...고민정 저격 논란
- '건물주' 5% 수익볼 때, '세입자'는 권리금없이 폐업했다
- [단독]"내 돈 내놔라"…춘천의 첫 특급호텔에 무슨 일이?
- [단독]게임스톱 34배 수익 낸 국내 운용사…"끈질긴 리서치 덕"
- 귀한 몸 된 ‘나홀로아파트’…“올해 더 오른다”
- 광주 TCS국제학교 달걀세례…"종교는 치외법권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