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 옥정신도시' 9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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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내 지원 시설 용지 9필지(7만 5,499㎡)를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필지당 면적은 5,849~1만 2,903㎡다.
공급 가격은 78억~166억 원으로 3.3㎡당 426만~459만 원 수준이다.
지난 2019년 지구 내에 지하철 7호선 연장 공사가 시작됐으며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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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내 지원 시설 용지 9필지(7만 5,499㎡)를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필지당 면적은 5,849~1만 2,903㎡다. 공급 가격은 78억~166억 원으로 3.3㎡당 426만~459만 원 수준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300%가 적용되며 교육 연구 시설과 업무 시설, 문화·집회 시설 등을 건축할 수 있다.
신청 예약금은 각 3억~8억 원이다. 대금 납부 방법은 3년 유이자 분할 납부 조건이다. 오는 2월 15일 신청 및 16일 추첨을 거쳐 22~26일 계약 체결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 내 게시된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옥정신도시는 계획인구 10만 명 규모의 경기북부 대표 거점이다. 지난 2019년 지구 내에 지하철 7호선 연장 공사가 시작됐으며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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