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한 카페' 이동국 "쌍둥이 딸 재시·재아 완전히 달라 고민"

정아현 인턴기자 wjddkgus0321@sedaily.com 입력 2021. 1. 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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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한 카페'가 첫방을 하루 앞두고, 이동국의 고민을 선공개한다.

티캐스트 E채널의 새 예능 '맘 편한 카페'는 27일 오후 6시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베일에 싸여있던 1회 일부를 최초 공개한다.

이동국은 선 공개 영상에서 쌍둥이 딸 재시와 재아에 대해 "두 아이가 완전히 다르다. 아이들에게 어떤 식으로 다가가야 할지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토로한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는 오는 28일 밤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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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서울경제]

'맘 편한 카페'가 첫방을 하루 앞두고, 이동국의 고민을 선공개한다.

티캐스트 E채널의 새 예능 '맘 편한 카페'는 27일 오후 6시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베일에 싸여있던 1회 일부를 최초 공개한다. 다섯 아이의 아빠 이동국도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육아 고민을 한발 앞서 공유한다.

이동국은 선 공개 영상에서 쌍둥이 딸 재시와 재아에 대해 "두 아이가 완전히 다르다. 아이들에게 어떤 식으로 다가가야 할지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토로한다. 실제로 큰 딸 재시와 재아는 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지만, 열다섯 살 현재의 모습은 확연히 달랐다. 재시는 음악과 패션에 관심이 많았고, 흥과 끼가 넘쳐 어디에서든 눈에 띄었다. 반면 재아는 아빠를 닮아 뜨거운 승부욕을 가졌으나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과묵 형이다. 이제는 어엿한 숙녀로 성장하면서 두 딸의 성향이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동국은 "재시와 늦은 시간까지 얘기를 많이 하는데, 재아는 혼자 자기가 해결하려는 스타일이다. 성격도 다르다"고 말할 정도. 장윤정, 이유리, 최희, 배윤정, 송경아, 홍현희 등 '맘 편한 카페' 회원들은 확연히 다른 쌍둥이의 성격에 놀라워하면서도 각자 생각하는 해결책 등을 본방송에서 나눌 예정이다.

'맘 편한 카페'는 스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보며 그 안에서 좋은 정보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관찰 예능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는 물론 예비 부모, 솔로에게도 도움이 되는 각종 노하우를 전수한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는 오는 28일 밤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아현 인턴기자 wjddkgus03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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