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편입 시험 치르는 대학생 딸 응원 "결과보단 항상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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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40)이 편입 시험을 치르는 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진태현은 27일 개인 SNS에 "오늘도 수험생 부모님 파이팅~이제 얼마 안 남았다. 우리 딸 파이팅. 시험이란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면 끝! 결과보단 항상 과정"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41)과 결혼, 지난해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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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40)이 편입 시험을 치르는 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진태현은 27일 개인 SNS에 “오늘도 수험생 부모님 파이팅~이제 얼마 안 남았다. 우리 딸 파이팅. 시험이란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면 끝! 결과보단 항상 과정”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딸 다비다 양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다비다 양은 정면이 아닌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데, 이에 진태현은 “눈빛 연기가 아빠를 닮았구나”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화이팅 마지막까지 힘냅시다”, “세 사람 눈이 닮았어요”, “좋아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41)과 결혼, 지난해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최근 그는 SNS를 통해 “(둘째를) 낳을 계획도, 마음으로 낳을 계획도 모두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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