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펀한 현장] 전국 8도 트로트 고수들이 모였다

백승철 입력 2021. 1. 27. 17:54 수정 2021. 1. 2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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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가수 송가인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진행되는 '트롯 전국체전' 방송 녹화를 위해 스튜디오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송가인, 나태주, 황치열, 설운도, 남진, 김연자, 신유, 별 등이 전국에서 모인 오디션 출연자들의 감독과 코치를 맡아 각 출신 지역별 자존심을 걸고 트로트 신인 발굴에 나선다.
'진도의 딸, 가인이어라~'

경기도 코치 '구름왕자' 하성운

황치열, '경상도 코치로 명품 보컬 전수에 나선다'

'전국체전의 MC' 윤도현

신유, '천만 서울의 코치'

'전라도 팀의 수장' 남진

경상도 팀을 이끄는 설운도
글로벌 팀 감독 김연자, '해외파는 내게 맡겨'

조정민, '경상도 미녀 코치랍니다'

충청도 코치 별, '트로트 무대에 별빛이 내린다'

글로벌 팀 코치 박현빈, '아주 그냥 샤방샤방~'

경기도 코치 나태주, '태권도 특별 과외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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