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통한 확산 방지..아산시청 모든 직원 코로나19 검사

이은중 2021. 1. 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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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공공기관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막고자 시청 2천여 전 직원을 상대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30분 내 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신속 진단키트를 사용하며, 항원검사 결과 양성반응자에 대해서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추가 실시한다.

오세현 시장은 "관공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안 해소와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전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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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시는 공공기관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막고자 시청 2천여 전 직원을 상대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검사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부서별로 두 차례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30분 내 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신속 진단키트를 사용하며, 항원검사 결과 양성반응자에 대해서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추가 실시한다.

오세현 시장은 "관공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안 해소와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전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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