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테디밸리골프 전 임직원 자체 진단검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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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한 골프리조트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체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테디밸리골프앤리조트는 27일 클럽하우스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120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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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도내 한 골프리조트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체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테디밸리골프앤리조트는 27일 클럽하우스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120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진단검사는 전문 의료진이 방문해 실시했으며, 임직원 등 120명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전 임직원 대상 전수 진단검사는 이용 고객의 안전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디밸리골프앤리조트 관계자는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완벽하게 조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 임직원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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