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1월 27일 종합뉴스 예고
▶ IM선교회 시설에 '검사 명령'…계란 투척 IM선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을 넘으며 전국으로 확산하자, 방역당국이 국제학교 등 관련 시설 32곳에 검사 명령을 통보했습니다. 광주의 한 TCS 국제학교 건물에는 "방역 지침을 잘 지킨 많은 사람의 노고가 수포가 되었다"며 분노하는 시민들이 계란을 던졌습니다.
▶ '김학의 의혹' 대검 압수수색…이용구 의혹 재수사 속도 검찰은 지난해 김학의 전 차관과 관련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 확대를 저지했다는 의혹을 받은 대검 반부패강력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의혹을 재수사하며 '수사 무마' 의혹에 대해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 7살 아동 빈 교실 방치…"훈육 아닌 학대" 초등 교사가 7살 어린이를 빈 교실에 혼자 놔뒀다면 아동학대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교사는 훈육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아이들이 격리 장소를 '지옥탕'이라고 부르며 혼나는 공간으로 인식했고, 여러 차례 격리됐던 점을 들어 벌금 300만 원을 확정했습니다.
▶ 김종인 "승리 확신…1주일이면 단일화"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당 혁신 성과는 미진하지만, 서울·부산 보궐선거 승리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통합경선 제안에 대해서는 "단일화는 1주일이면 된다"며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다시 한번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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