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10년 만에 '뒤란' MC 하차 "납득은 잘 가지 않지만.."

이지현 2021. 1. 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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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JK김동욱이 10년 간 진행한 음악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여운을 남겼다.

JK김동욱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뒤란 안뇽"이라며 긴 인사를 남겼다.

JK 김동욱은 지난 2011년부터 UBC울산방송 '열린예술무대 뒤란'의 진행을 맡았으며, 10여년 만인 최근 하차했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JK김동욱이 그동안 현 정부와 그 관계자들을 비판해 온 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것이 하차 이유라고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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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10년 간 진행한 음악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여운을 남겼다.

JK김동욱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뒤란 안뇽"이라며 긴 인사를 남겼다. 그는 "결과가 어찌되었든간에 납득은 잘 가지 않지만 9년남짓 엠씨를 하면서 이뤄왔던 결실들이 앞으로 쭈욱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나름 음악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정받았던 프로그램이었고 몇 안되는 지방음악방송중에 전국구를 이뤄낸 유일한 라이브 음악방송이었다는거 잊지 말아주시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일하게 야외무대와 실내무대를 갖고 있던 프로그램이었고, 9년 넘게 스캔들하나 없이 진행해온 유일한 엠씨였다는거 잊지 말기로 해"라고 덧붙였다.

JK 김동욱은 지난 2011년부터 UBC울산방송 '열린예술무대 뒤란'의 진행을 맡았으며, 10여년 만인 최근 하차했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JK김동욱이 그동안 현 정부와 그 관계자들을 비판해 온 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것이 하차 이유라고 추정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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