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김선호, 백혈병 환아들 위해 1억 기부

2021. 1. 27. 17: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7일 "김선호가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한 김선호는 '연극계 아이돌'로 통했으며, 브라운관 데뷔작은 2017년 방영한 KBS 2TV 드라마 '김과장'이다. KBS 2TV '1박 2일 시즌4'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연기한 한지평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