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빅히트 자회사 비엔엑스 지분 49% 4119억원에 취득

이진영 2021. 1. 27.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이자 전자상거래 및 관련 유통업 업체인 비엔엑스 지분 49%(348만5801주)를 4119억원에 취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 목적에 대해서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시장에서의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비엔엑스 모회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엔터 플랫폼 통합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네이버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이자 전자상거래 및 관련 유통업 업체인 비엔엑스 지분 49%(348만5801주)를 4119억원에 취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 목적에 대해서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시장에서의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비엔엑스 모회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엔터 플랫폼 통합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