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식]전진찬, 제23대 재향군인회장 당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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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재향군인회는 제23대 회장으로 전진찬(양양읍)씨가 당선됐다고 27일 밝혔다.
현남면 출신인 전씨는 1978년 양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84년 6월14일 육군 병장으로 전역해 군복무를 마쳤다.
이후 전씨는 2013년부터 회장 당선 전까지 재향군인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는 한국사진가협회 양양지부 감사도 겸임하고 있다.
양양군이 정규직 일자리보조금 지원 사업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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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양양군재향군인회는 제23대 회장으로 전진찬(양양읍)씨가 당선됐다고 27일 밝혔다.
현남면 출신인 전씨는 1978년 양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84년 6월14일 육군 병장으로 전역해 군복무를 마쳤다.
이후 전씨는 2013년부터 회장 당선 전까지 재향군인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는 한국사진가협회 양양지부 감사도 겸임하고 있다.
◇정규직 일자리보조금 지원 사업체 모집
양양군이 정규직 일자리보조금 지원 사업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양양에 주사무소나 영업소를 둔 상시 직원 3명 이상 300명 미만인 자산총액 5000억원 이하 사업체로 2년 이상 고용 유지 경력이 있어야 한다.
지원 희망 업체는 신청서 등을 다음달 8일까지 군청 경제에너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사업체는 만 15~64세 구직자를 정규직 신규채용 시 1인당 월 10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일자리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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