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에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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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27일 정기총회를 열어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을 제14대 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의원 345명의 서면결의로 진행됐으며, 정 중앙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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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27일 정기총회를 열어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을 제14대 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의원 345명의 서면결의로 진행됐으며, 정 중앙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지난해 공석이던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직을 맡았던 그는 사비로 1억원을 기부하는 등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전국적인 모금 운동을 펼치고, 혈액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헌혈운동을 펼치는 등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정 회장은 "지난 32년간 대한민국 발전의 역사와 함께해 온 바르게살기운동의 회장직을 다시 맡게 돼 영광이며 또한 어깨가 무겁다"며 "코로나19로 공동체 문화가 위축되고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공동체문화 복원과 사회통합을 위한 국민운동이 절실하고 이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서는 백승호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서승석 맥커뮤니케이션 대표를 감사로 선출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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