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10년 진행 '뒤란' 하차 소감 "납득이 잘 가지 않는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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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JK김동욱이 10년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돌연 하차한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JK김동욱은 "9년 넘게 스캔들 하나 없이 진행해 온 유일한 MC였다는 거 잊지 말자"라며 '뒤란' 하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JK김동욱은 지난 2011년부터 UBC 울산방송 음악프로그램 '뒤란' 진행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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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10년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돌연 하차한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
JK김동욱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란' 안녕이다. 결과가 어찌 됐든 간에 납득은 잘 가지 않는다. 9년 남짓 MC를 하면서 이뤄왔던 결실들이 앞으로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름 음악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정받았던 프로그램이다. 몇 안 되는 지방 음악 방송 중에 전국구를 이뤄낸 유일한 라이브 음악 방송이었다. 야외 무대와 실내 무대를 갖고 있던 프로그램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JK김동욱은 "9년 넘게 스캔들 하나 없이 진행해 온 유일한 MC였다는 거 잊지 말자"라며 '뒤란' 하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JK김동욱은 지난 2011년부터 UBC 울산방송 음악프로그램 '뒤란' 진행을 맡아왔다.
이하 JK김동욱 인스타그램 글 전문
뒤란 안뇽~~
결과가 어찌되었든간에 납득은 잘가지 않지만 9년남짓 엠씨를 하면서 이뤄왔던 결실들이 앞으로 쭈욱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나름 음악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정받았던 프로그램이었고 몇 안되는지방음악방송중에 전국구를 이뤄낸 유일한 라이브음악방송이었다는거잊지 말아주시고 유일하게 야외무대와 실내무대를 갖고 있던 프로그램이었고 9년넘게스캔들하나 없이 진행해온 유일한 엠씨였다는거 잊지 말기로 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JK김동욱 | 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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