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2터널서 승용차, 고장으로 멈춰 선 트럭 추돌..40대 사망
김대광 기자 입력 2021. 1. 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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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44분께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산청2터널내에서 대전 방면으로 운행중이던 승용차가 터널안에서 고장난 채 서 있던 11.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44)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화물차 운전자 B씨(62)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고장으로 터널내 멈춰 선 화물차를 발견하지 못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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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27일 오후 2시44분께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산청2터널내에서 대전 방면으로 운행중이던 승용차가 터널안에서 고장난 채 서 있던 11.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44)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화물차 운전자 B씨(62)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고장으로 터널내 멈춰 선 화물차를 발견하지 못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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