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 비대면 점심식사로 직원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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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이 27일 비대면 점심식사를 통해 폭설과 한파 등 각종 동절기 재난 예방을 위해 고생하는 '겨울철 종합대책 대응반'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으로 음식을 주문해 식사를 주선한 최종환 시장은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복구 작업을 통해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재난으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한다"며 "밤낮 없이 고생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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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코로나19 방역현장 직원들과 가진 비대면 점심식사에 이은 두 번째 소통 시간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으로 음식을 주문해 식사를 주선한 최종환 시장은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복구 작업을 통해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재난으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한다”며 “밤낮 없이 고생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파주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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