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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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건설현장 안전강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 12월 새롭게 출범한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이 27일 강원지사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전국 건설 현장에 대한 점검을 위해 수도권(고양시), 강원권(춘천시), 중부권(청주시), 호남권(광주광역시), 영남권(김천시) 등 5개 권역별 지사를 설립했다.
강원지사는 올해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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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건설현장 안전강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 12월 새롭게 출범한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이 27일 강원지사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전국 건설 현장에 대한 점검을 위해 수도권(고양시), 강원권(춘천시), 중부권(청주시), 호남권(광주광역시), 영남권(김천시) 등 5개 권역별 지사를 설립했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강원지사의 관할지역은 강원도, 서울특별시, 경기도 북부 등이다. 초기 조직은 건설안전점검실과 운영관리팀으로 출범했다.
강원지사는 올해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를 위해 강원도내 18개 시·군과의 업무협약(MOU)을 계획하고 있다.
박영수 원장은 "강원지사가 강원도와 서울시, 경기 북부권을 아우르는 '안전사고 예방의 첨병' 역할을 하도록 지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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