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확진자 4명 발생..공동주택 전수검사서 3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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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7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날 모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230~23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230번 확진자(유아)는 22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1번 확진자(40대)와 232번 확진자(60대), 233번 확진자(70대)는 226번과 227번 확진자가 발생했던 공동주택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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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날 모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230~23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230번 확진자(유아)는 22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1번 확진자(40대)와 232번 확진자(60대), 233번 확진자(70대)는 226번과 227번 확진자가 발생했던 공동주택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병상이 배정되면 이송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이날 안전문자를 통해 "231번 확진자와 관련해 지난 11일부터 26일 사이 지역 모 미용실을 방문한 시민들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반드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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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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