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YG플러스에 700억원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 비엔엑스(beNX)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122870)자회사 YG플러스에 총 700억원을 투자한다.
27일 빅히트는 이사회를 열고 빅히트 300억원, 비엔엑스 400억원 등 총 700억원을 YG플러스에 투자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빅히트와 비엔엑스, YG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플랫폼·유통·콘텐츠 등 각 사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 비엔엑스(beNX)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122870)자회사 YG플러스에 총 700억원을 투자한다.
27일 빅히트는 이사회를 열고 빅히트 300억원, 비엔엑스 400억원 등 총 700억원을 YG플러스에 투자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빅히트와 비엔엑스, YG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플랫폼·유통·콘텐츠 등 각 사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 YG플러스의 아티스트 글로벌 멤버십 관련 사업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전개되며, YG플러스는 빅히트의 음반·음원 유통 및 MD 사업을 협업하게 된다.
빅히트는 "유통, MD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YG플러스와 아티스트 IP, 플랫폼 등의 영역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빅히트, 비엔엑스가 함께 만들어 갈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發 리스크로 ‘시총 1兆' 빠진 엔터사, 고평가 논란
- 하이브리드 사려고 줄섰다… 아반떼·카니발 타려면 내년에나
- 외국인도 ‘가로수길·홍대’ 안가고 ‘한남·성수’로 몰린다... 주요 상권 지도에 변화
- ‘2%p’ 이견 못 좁혀 무산된 연금개혁…70년 뒤 누적적자는 1500조 차이
- 대만, 정말 금투세 도입해서 증시 박살났던 걸까
- 올해 코인 불장 끝났나… 식어버린 열기에 두나무·빗썸 주가 ‘냉탕’
- AI 설비투자에 지갑 여는 美 빅테크…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개선 탄력
- 뉴진스 혜인, 신곡 활동 불참… “발등 골절로 회복 전념”
- [단독] 효성家 천억대 유류분 소송전 시동 걸렸다… 양측 로펌 선임 절차 착수
- [단독] 엄마 구속되자 딸이 코인 사기 주도… 사기단 실체는 조선족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