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경제·환경 분야 현안 국회 방문 협조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는 허성무 창원시장이 경제·환경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27일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소속 이수진 의원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소속 김성환 의원, 정태호 의원, 이성만 의원과 면담을 갖고 소관 위원회별 시정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해구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연장 강조
허 시장 "올해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소통할 것"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창원시는 허성무 창원시장이 경제·환경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27일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소속 이수진 의원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소속 김성환 의원, 정태호 의원, 이성만 의원과 면담을 갖고 소관 위원회별 시정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비점 오염원 관리 지역 지정, 댐용수 공급 규정 개정, 진해구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연장, 2021년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 사업 선정 등 4건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허 시장은 "낙동강 수질 악화는 시민들의 생존 문제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국비 확보로 양질의 수돗물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관련법 개정을 위한 각별한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또 "조선업이 진해구 지역의 주력 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 지원책이 절실하다"며 "진해구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연장과 이로 인한 창원시 지역 경제가 반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민선7기 출범 이후 꾸준히 축적해온 경험과 결실을 바탕으로 인구 반등과 경제 V턴이라는 어느 해보다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목표를 이뤄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시민들이 생활 속 작은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오늘을 살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발 먼저, 한발 앞서 전방위적으로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 이혜원 "지퍼 올려 주는 여사친? 이혼할 것"
- "이범수 子, 아빠와 살기원해…母와 연락 막은 적 없다"
- 지상렬 "가수·모델과 사귀었다…다 엄청 센 사람"
- 우효광, 불륜설 잠재운 근황…만취한 ♥추자현 업고 부축
-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홍역 딛고 11일만 근황 공개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 '성폭행 혐의' 힙합 거물, 압수수색에 장갑차 동원
- 산다라 박 "연예·스포츠계 모든 남자가 날 원했다"
-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