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SK C&C,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이소은 기자 2021. 1. 27.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26일 신규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을 위해 SK C&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미글로벌은 SK C&C와 디지털트윈, AI(Artificial Intelligence), BI(Business Intelligence) 등 4차 산업기술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개발한다.

또 비즈니스 플랫폼과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한 신규사업 발굴 및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건설산업 전반에 다양한 교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은 지난 26일 신규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을 위해 SK C&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미글로벌은 SK C&C와 디지털트윈, AI(Artificial Intelligence), BI(Business Intelligence) 등 4차 산업기술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개발한다.

한미글로벌은 디지털 솔루션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프리콘 단계에 도입해 건설사업관리 분야의 디지털 혁신에 나설 계획이다.

또 비즈니스 플랫폼과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한 신규사업 발굴 및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건설산업 전반에 다양한 교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기술의 도입이 필요한 건설 산업의 수요자와 해당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SK C&C는 AI·클라우드·빅데이터 등 DT(Digital Transformation)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 사업 고객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디지털트윈-AI-RPA 솔루션을 연계·융합해 공사비 내역 자동 표준화 등 3D 기반 엔지니어링-시공 업무 지능형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BI를 활용해 실시간 사업현황 시각화 분석 대시보드 등 차별적인 디지털 건설 라이프사이클 통합 분석 서비스를 개발한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다수의 산업들이 디지털과 결합해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만큼 건설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미글로벌이 건설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해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3.5억 주식 투자, 4000만원 됐다" 미스코리아의 고백'일베 성희롱글' 7급공무원…임용취소 이어 경찰수사불륜 사진에 '격분' 남편 찌른 아내, 알고보니 젊을때 나?함소원이 찾아간 슈퍼개미…"3~4년만에 100억 수익"15세 제자 몸 만지며 "뭐 하고싶어?" 속삭인 유부녀 교사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