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아기 이름으로 통장 만들면 축하금·지원금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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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MG희망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이 저출생이라는 위기극복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으로 재단은 217개 새마을금고와 협약을 맺어 5천411명의 아이들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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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MG희망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속적인 출생인구 감소로 인한 저출생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고, 출생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다.
MG새마을금고 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220개 새마을금고에서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기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면 새마을금고에서 출생 축하금을 지원한다. MG새마을금고 재단에서도 새마을금고 지원금액만큼 추가로 지원한다.
참여 금고 220개는 MG새마을금고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저출생 이란 국가적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출산·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이 저출생이라는 위기극복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으로 재단은 217개 새마을금고와 협약을 맺어 5천411명의 아이들을 지원했다.
이효정기자 hyo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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