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인기 급상승.. 마인츠-쾰른 도전-웨스트햄 경쟁

우충원 2021. 1. 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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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쾰른이 황희찬 임대 영입 추진하고 있다".

가이스블로크 쾰른은 "마인츠, 프리미어리그 구단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쾰른도 황희찬 임대 영입에 도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랜스퍼마크트는 "분데스리가 마인츠와 쾰른이 황희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리고 웨스트햄도 황희찬을 임대영입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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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마인츠, 쾰른이 황희찬 임대 영입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이 세바스티안 할러를 대체할 새로운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황희찬을 1월에 임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독일 빌트지를 인용해 "황희찬이 라이프치히에서 이번 시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지난해 7월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서 이적한 이후 9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독일 언론도 황희찬의 이적설을 보도했다. 가이스블로크 쾰른은 "마인츠, 프리미어리그 구단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쾰른도 황희찬 임대 영입에 도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랜스퍼마크트는 "분데스리가 마인츠와 쾰른이 황희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리고 웨스트햄도 황희찬을 임대영입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잘츠부르크를 거쳐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은 데뷔전이었던 지난해 9월 12일 뉘른베르크와의 독일축구협회컵 64강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1득점 1도움을 한 것이 전부다. 이후 선발 기회를 얻지 못한 황희찬은 올 시즌 9경기 269분 출전하는 데 그치고 있다. 율리안 니겔스만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또 설상가상 지난해 11월에는 국가대표 소집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유럽 축구 소식통에 따르면 황희찬에게 복수의 구단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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