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1박'서 마지막 키스 공개 "한달 전"[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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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아내이자 배우인 한가인과 결혼 등에 대한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다.
'말죽거리 잔혹사'는 2004년 개봉한 영화로, 한가인이 2005년 연정훈과 결혼 전 작품이다.
이와 함께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이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 간접 언급한 내용까지 회자 되고 있다.
연정훈은 2005년 한가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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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아내이자 배우인 한가인과 결혼 등에 대한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다.
27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 Thrills에서 한가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가 방송 됐다. '말죽거리 잔혹사'는 2004년 개봉한 영화로, 한가인이 2005년 연정훈과 결혼 전 작품이다. 청순한 한가인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던 작품이다.
이와 함께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이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 간접 언급한 내용까지 회자 되고 있다.
연정훈은 앞서 '1박2일'을 통해 아내 한가인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4일 방송에서는 라비가 김종민에게 "마지막 키스 언제 했어?"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솔직하게? 기억이 안나"라고 답했다. 또 김종민은 연정훈에게 "형, 마지막 키스 언제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연정훈은 "한 달"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자막으로 '속보. 연정훈! 마지막 키스 한 달 전에'라고 나와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종민이 "누구랑"이라고 장난스러운 질문을 해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연정훈은 2005년 한가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또한 연정훈은 라비가 스물아홉 살, 서른 살이 되기 전 마지막 20대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고민하자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했다. 연정훈은 스물아홉 살에 결혼 후 군 입대를 한 상황이었다고. 그러면서 미혼자들의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언급했다. 그는 "다 해보면 별 거 아니다. 여기에 최강자가 등장하지. 아이. 그러면서 와이프의 시간, 내 시간 다 전념한다"면서 "다 겪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순간들이 중요하게 바뀐다. 그것들이 하나하나가 다 집중하게 된다"고 조언을 했다. 또 "나는 너희들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가져보는 게 인생에서 무료할 수 있는 부분들을 다시 즐길 수 있는 부분으로 끌어올리는 거야"라고 조언을 했다.
연정훈의 조언에 김종민, 딘딘은 깜짝 놀랐다. 딘딘은 "나한테 탁재훈 형이 '결혼하고 죽음은 죽을 수 있을 때까지 미뤄야 돼'라고 했는데"라면서 결혼에 긍정적인 면모를 보인 연정훈에게 감탄했다.
한편, 한가인은 2018년 방송된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 이후 차기작 선택을 하지 않았다. 광고 모델로는 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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