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1박'서 마지막 키스 공개 "한달 전"[스타이슈]

이경호 기자 2021. 1. 27.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연정훈이 아내이자 배우인 한가인과 결혼 등에 대한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다.

'말죽거리 잔혹사'는 2004년 개봉한 영화로, 한가인이 2005년 연정훈과 결혼 전 작품이다.

이와 함께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이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 간접 언급한 내용까지 회자 되고 있다.

연정훈은 2005년 한가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한가인을 간접 언급한 연정훈/사진=KBS 2TV '1박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연정훈이 아내이자 배우인 한가인과 결혼 등에 대한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다.

27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 Thrills에서 한가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가 방송 됐다. '말죽거리 잔혹사'는 2004년 개봉한 영화로, 한가인이 2005년 연정훈과 결혼 전 작품이다. 청순한 한가인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던 작품이다.

이와 함께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이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 간접 언급한 내용까지 회자 되고 있다.

연정훈은 앞서 '1박2일'을 통해 아내 한가인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4일 방송에서는 라비가 김종민에게 "마지막 키스 언제 했어?"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솔직하게? 기억이 안나"라고 답했다. 또 김종민은 연정훈에게 "형, 마지막 키스 언제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연정훈은 "한 달"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자막으로 '속보. 연정훈! 마지막 키스 한 달 전에'라고 나와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종민이 "누구랑"이라고 장난스러운 질문을 해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연정훈은 2005년 한가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또한 연정훈은 라비가 스물아홉 살, 서른 살이 되기 전 마지막 20대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고민하자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했다. 연정훈은 스물아홉 살에 결혼 후 군 입대를 한 상황이었다고. 그러면서 미혼자들의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언급했다. 그는 "다 해보면 별 거 아니다. 여기에 최강자가 등장하지. 아이. 그러면서 와이프의 시간, 내 시간 다 전념한다"면서 "다 겪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순간들이 중요하게 바뀐다. 그것들이 하나하나가 다 집중하게 된다"고 조언을 했다. 또 "나는 너희들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가져보는 게 인생에서 무료할 수 있는 부분들을 다시 즐길 수 있는 부분으로 끌어올리는 거야"라고 조언을 했다.

연정훈의 조언에 김종민, 딘딘은 깜짝 놀랐다. 딘딘은 "나한테 탁재훈 형이 '결혼하고 죽음은 죽을 수 있을 때까지 미뤄야 돼'라고 했는데"라면서 결혼에 긍정적인 면모를 보인 연정훈에게 감탄했다.

한편, 한가인은 2018년 방송된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 이후 차기작 선택을 하지 않았다. 광고 모델로는 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다.

[관련기사]☞ 박은석 강아지 파양 논란..폭로글 등장 '10대 폭행혐의' 아이언, 사망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아이돌 좋다던 51세 박소현, 결혼 발표..상대는? 회계사 출신 뇌섹녀, 간신히 가린 파격 란제리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