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日 아카데미 시상식 진행 맡아..韓 배우 최초

고승아 기자 입력 2021. 1. 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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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 진행을 맡는다.

최근 일본 아카데미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3월19일 열리는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 진행은 심은경과 일본 아나운서 하토리 신이치가 맡았다.

심은경은 영화 '신문기자'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심은경은 한국 배우 최초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주주연상 수상에 이어 시상식 진행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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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심은경이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 진행을 맡는다.

최근 일본 아카데미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3월19일 열리는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 진행은 심은경과 일본 아나운서 하토리 신이치가 맡았다.

심은경은 영화 '신문기자'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해당 시상식은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다음해 시상식 진행을 맡는다.

이에 따라 심은경은 한국 배우 최초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주주연상 수상에 이어 시상식 진행을 맡게 됐다.

심은경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제44 회 일본아카데미상 시상식 사회를 맡게 됐다"라며 "지난해 정말 귀중한 상을 받아 아직까지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데, 올해 사회자로 시상식에 참석하게 됐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사회를 맡는 만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일본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일본 아카데미상은 오는 3월1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더불어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 측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올해 우수 외국어 작품상을 차지, 시상식 당일 발표하는 최우수 외국어 작품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심은경은 현재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일본 영화 '블루 아워'에 출연했으며, 올해에도 일본 영화 '동백정원'을 선보인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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