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월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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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해 12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27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1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89.3을 기록해 전달보다 0.5포인트 올랐다.
현재생활형편지수(81)는 2포인트 떨어졌고 가계수입전망지수(92), 소비지출전망지수(100)는 전달보다 각각 2포인트 올랐다.
주택가격전망지수(136)는 전달보다 2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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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1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89.3을 기록해 전달보다 0.5포인트 올랐다.
현재생활형편지수(81)는 2포인트 떨어졌고 가계수입전망지수(92), 소비지출전망지수(100)는 전달보다 각각 2포인트 올랐다.
또 경기판단지수(51)는 5포인트 내렸고 취업기회전망지수(68)는 1포인트 떨어졌다.
향후경기전망지수(74)는 전월과 같았고 금리수준전망지수(95)는 2포인트 상승했다.
주택가격전망지수(136)는 전달보다 2포인트 올랐다.
소비자심리지수는 2003~2020년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놓고 이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 이하는 반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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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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