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직원 2000명 대상 코로나 전수조사

김아영 기자 2021. 1. 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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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28, 29일 이틀간 직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오세현 시장은 "관공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안 해소와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전 직원 코로나19 사전검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방역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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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보건소 선별진료소© News1 김기태 기자

(아산=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28, 29일 이틀간 직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30분 내 검사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를 이용해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선별진료소, 주차장 별도 부스에서 검사하기로 했다.

오세현 시장은 "관공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안 해소와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전 직원 코로나19 사전검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방역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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