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는 오늘도' 장동민 "펀드로 2억서 800만원 96% 손실"

2021. 1. 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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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재테크 초보 시절 무려 96%의 펀드 손실을 기록했던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오늘(27일) 오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한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2021년 신년 특집으로 마련된 '2021 대한민국 경제를 말하다' 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장동민은 재테크 초보 시절 펀드로 무려 -96%의 대손실을 경험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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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M

개그맨 장동민이 재테크 초보 시절 무려 96%의 펀드 손실을 기록했던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오늘(27일) 오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한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2021년 신년 특집으로 마련된 ‘2021 대한민국 경제를 말하다’ 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장동민은 재테크 초보 시절 펀드로 무려 -96%의 대손실을 경험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장동민은 "20대 때 2억 원이 넘는 금액을 펀드에 투자했다가 그 중 800만 원을 제한 모든 투자금을 잃었다"며 "나는 큰 손실을 봤는데도 펀드 매니저가 고급 외제차를 타고 나타나 더욱 화가 났었다"고 밝혔습니다.

장동민은 펀드에 대한 정보나 약관 등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채 섣불리 투자를 했었던 과거의 자신을 반성하며 "내 자산은 내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로 카카오TV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공개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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