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이바이오스, 인공각막 '바이오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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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선 티이바이오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0 제6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인공각막' 부문 '바이오대상'을 수상하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 촬영 중이다.
2022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티이바이오스는 세계 최초로 합성고분자(Polymer) 기반의 인공각막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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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선 티이바이오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0 제6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인공각막' 부문 '바이오대상'을 수상하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 촬영 중이다.
2022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티이바이오스는 세계 최초로 합성고분자(Polymer) 기반의 인공각막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회사의 인공각막 'C-Clear'(씨클리어)는 뛰어난 생체 적합성을 바탕으로 인간의 손상된 각막을 대체할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60조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는 핵심 아이템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또 이 제품은 2020년 식품의약품안전처·보건의료연구원의 전주기지원사업 대표 아이템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1년 임상시험 진행 및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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