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미 여수시의원,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더욱 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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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전남 여수시의원이 27일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의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12월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최우수상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우리 의원들의 기본적인 역할 중 하나"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봉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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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박성미 전남 여수시의원이 27일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의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과거 심폐소생술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구한 사실로 널리 알려진 박 의원은 지난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힘썼고, 여름철 태풍피해를 입은 구례군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정치망어업 조업 규제에 다른 수산자원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패각 재활용 확대와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내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도 펼쳤다.
박 의원은 지난해 12월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최우수상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우리 의원들의 기본적인 역할 중 하나"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봉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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