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 이사회 & 장학금 전달식

김종택 2021. 1. 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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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는 27일 수원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고향주부모임 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이사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정용왕 농협 경기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은 지역사회 여성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올해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든든한 구심체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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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는 27일 수원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고향주부모임 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이사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사업성과 분석과 2021년 사업계획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농산물직거래사업, 장학금지급, 다문화가족 및 어려운 이웃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지난해 농산물 직거래 및 금요장터 떡판매 수익금으로 경기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 10명을 선발, 장학금 25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용왕 농협 경기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은 지역사회 여성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올해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든든한 구심체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강순 회장은 "고향주부모임 조직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준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는 시군회장을 중심으로 대의원 및 회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화합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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