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 2주 격리-농식품부 장관 자체 격리

심다은 2021. 1. 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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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곳곳으로 확산하면서 방역 당국 등 정부 고위 당국자들의 격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복지부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어제(26일) 오후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다음 달 9일까지 2주간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습니다.

격리 기간 기침,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권 장관은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방역사령탑'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권 장관과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수행비서가 확진 판정을 받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현재 관사에서 자체 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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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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