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김래원X이다희X김성오.. "예상되지 않는 결말 구조가 매력"

홍지현 기자 입력 2021. 1. 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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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이하 '루카')이 예측 불가 매력을 예고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27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루카'(극본 천성일/ 연출 김홍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와 김홍선 PD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루카'는 드라마 '추노',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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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가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추격 액션극 '루카'를 통해 오는 2월1일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tvN 제공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이하 '루카')이 예측 불가 매력을 예고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27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루카'(극본 천성일/ 연출 김홍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와 김홍선 PD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루카'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김홍선 PD는 작품만의 차별점에 대해 "독특한 콘셉트, 색다른 소재, 일반적으로 예상되지 않는 결말 구조를 가진 게 '루카'의 매력"이라고 밝혔다.

'루카'는 드라마 '추노',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담당했다. 김홍선 PD는 천 작가의 대본을 보고 장르물에 야심 차게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래원은 '루카'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출연 계기에 대해 "판타지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늘 있었다. 그래서 정중히 거절한 케이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도 그렇지 않을까 했는데 작가님도 계시고 감독님 작품인 '손 더 게스트'도 잘 봤다. 여기에 배우들까지 있어서 빠져나갈 길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다희는 "장르물의 대가 감독님과 작가님 작품이라 안 할 이유가 없었다. 또 함께하는 배우들이 대단하셔서 내가 제일 부족한 게 아닌가 한 생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김성오는 "내가 드라마를 재밌게 볼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솔직한 출연 계기를 전했다.

'루카'는 오는 2월1일 오후 9시에 tvN에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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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ghdel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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