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다우디, 여자부 이재영..V리그 4R MVP

정다워 2021. 1. 27.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V리그 4라운드 MVP 주인공은 다우디(현대캐피탈)와 이재영(흥국생명)이다.

한국배구연맹은 27일 V리그 4라운드 MVP를 발표했다.

다우디는 4라운드 6경기에서 득점 2위, 공격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이재영은 4라운드 5경기에서 득점 3위, 서브 1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캐피탈 다우디가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스파이크 서브를 넣고 있다. 2021. 1. 13. 천안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흥국생명 이재영이 29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강타로 득점 뒤에 기뻐하고있다. 2020.12.29.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V리그 4라운드 MVP 주인공은 다우디(현대캐피탈)와 이재영(흥국생명)이다.

한국배구연맹은 27일 V리그 4라운드 MVP를 발표했다.

남자부에서는 다우디가 기자단 투표 31표 중 17표를 받아 한국전력의 러셀(7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이재영이 18표를 획득해 GS칼텍스의 러츠(10표)를 따돌렸다.

다우디는 4라운드 6경기에서 득점 2위, 공격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현대캐피탈은 다우디의 활약 속에 4승2패로 선전했다.

이재영은 4라운드 5경기에서 득점 3위, 서브 1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는 41점을 기록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경신하기도 했다. 흥국생명도 4라운드 전승을 기록하며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we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