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주민대화' 대신 '지역 현안 토론회' 유튜브 생중계
정우용 기자 입력 2021. 1. 27. 17:03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7일 시청에서 열린 지역 현안 토론회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경산시는 매년 새해를 맞아 읍·면·동에서 개최하던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하고 시민 대표들을 초청한 토론회로 대체했다.
경산시는 앞으로 주요 시정 회의나 행사를 유튜브로 생중계해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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