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2차 승급 도입..직업 밸런스도 개편

임영택 2021. 1. 27.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2차 승급'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체력, 마력 조건을 달성한 350레벨 이상 이용자는 '승급 임무'를 통해 '2차 승급'을 진행할 수 있다.

'승급 임무'를 완수하면 '검제(전사)', '진검(도적)', '현사(주술사)', '명인(도사)'으로 승급 가능하며 각 직업별 액티브 기술 2종과 패시브 기술 1종 등 총 3종의 2차 승급 기술을 획득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2차 승급’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체력, 마력 조건을 달성한 350레벨 이상 이용자는 ‘승급 임무’를 통해 ‘2차 승급’을 진행할 수 있다. ‘승급 임무’를 완수하면 ‘검제(전사)’, ‘진검(도적)’, ‘현사(주술사)’, ‘명인(도사)’으로 승급 가능하며 각 직업별 액티브 기술 2종과 패시브 기술 1종 등 총 3종의 2차 승급 기술을 획득할 수 있다. 2차 승급 달성 시 신규 던전 ‘신기루 동굴’에도 입장할 수 있으며 직업별 신규 장비 ‘호패’도 받을 수 있다.

신규 던전 ‘신기루 동굴’은 다른 이용자와 상관없이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이다. 혼자서만 입장 가능한 ‘화룡, 수룡의 방(쉬움)’과 그룹으로도 입장할 수 있는 ‘진 화룡, 수룡의 방(어려움)’에서 ‘용의 비늘’을 비롯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 직업 기술 메타와 밸런스를 개편하고 ‘각성 경험치’를 통해 8강화 이상 ‘예리한’ 장비를 각성할 수 있는 ‘장비 각성’ 시스템도 도입했다.

‘기술’ 탭에서 체력과 마력의 비율을 조절해 기술 사용 조건을 설정하는 시스템과 자주가는 맵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 등 편의성 개편도 진행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