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기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쾌척..마음마저 훈훈 (공식입장)

2021. 1. 27.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선호가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이하 솔트)는 27일 오후 MBN스타에 "김선호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과 함께한 기부라고 생각하는 만큼, 김선호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선호 기부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가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이하 솔트)는 27일 오후 MBN스타에 “김선호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과 함께한 기부라고 생각하는 만큼, 김선호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해 여러 작품을 만났다. 그러던 중 지난 2017년 KBS2 드라마 ‘김과장’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유령을 잡아라’ ‘스타트업’ 등과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현재 연극 ‘얼음’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