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왜관서 황산 50리터 누출..중화 작업 진행 중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1. 1. 27. 17:00
27일 오후 3시 32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에 위치한 한 화학제품 제조업체 창고에서 황산 50리터가 누출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9대와 인력 80여명 등을 동원해 중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누출된 황산의 하수 유입 방지 조치도 이뤄지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현재까지 큰 피해는 없는 상황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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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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