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철 합참의장, EU 대사 접견..군사교류 협력 방안 논의

김관용 입력 2021. 1. 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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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이 27일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 EU대사를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정세 및 한-EU 군사교류협력 증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대사는 "지속적인 한-EU 군사교류를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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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원인철 합참의장이 27일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 EU대사를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정세 및 한-EU 군사교류협력 증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대사는 “지속적인 한-EU 군사교류를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이에 대해 원인철 합참의장은 한-EU 관계 증진을 위한 많은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면서 앞으로도 한-EU 간 군사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원 의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다양한 노력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원인철 합참의장이 27일 서울 용산구 합참 청사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김관용 (kky144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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