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양극재 생산능력 2025년까지 17만톤으로 늘릴 것"

김성은 기자 2021. 1. 27.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화학은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첨단소재 사업에서) 양극재 생산능력은 지난해 말 기준 약 4만톤이나 향후 투자 집중해 2025년까지 17만톤 규모로 4배 이상 늘릴 것"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의 양극재 내재화 비율은 30% 미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음극바인더, 전해액 첨가제 등 사업을 하고 있지만 추가적 사업 확대 위해 아이템을 지속 발굴 중"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 외에도 추가 고객 확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첨단소재 사업에서) 양극재 생산능력은 지난해 말 기준 약 4만톤이나 향후 투자 집중해 2025년까지 17만톤 규모로 4배 이상 늘릴 것"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의 양극재 내재화 비율은 30% 미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음극바인더, 전해액 첨가제 등 사업을 하고 있지만 추가적 사업 확대 위해 아이템을 지속 발굴 중"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 외에도 추가 고객 확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3.5억 주식 투자, 4000만원 됐다" 미스코리아의 고백'일베 성희롱글' 7급공무원…임용취소 이어 경찰수사불륜 사진에 '격분' 남편 찌른 아내, 알고보니 젊을때 나?함소원이 찾아간 슈퍼개미…"3~4년만에 100억 수익"15세 제자 몸 만지며 "뭐 하고싶어?" 속삭인 유부녀 교사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