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연락, 납득 안돼".. 정부 비판한 JK김동욱, 10년 진행 프로그램 돌연 하차

강소영 입력 2021. 1. 27. 16:55 수정 2021. 1.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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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JK김동욱(46)이 10년간 진행했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갑작스런 하차를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JK김동욱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2011년부터 진행한 UBC 울산방송 '열린예술무대 뒤란'(이하 '뒤란') 하차를 알리며 "갑작스럽게 SNS로 인사드리게 돼 아쉽게 하지만, 제가 진행하던 '듀란' MC를 관두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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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JK김동욱(46)이 10년간 진행했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갑작스런 하차를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JK김동욱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2011년부터 진행한 UBC 울산방송 ‘열린예술무대 뒤란’(이하 ‘뒤란’) 하차를 알리며 “갑작스럽게 SNS로 인사드리게 돼 아쉽게 하지만, 제가 진행하던 '듀란' MC를 관두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무대에서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상황이 이렇게 됐다”면서 “앞으로 어떤 분이 MC를 맡으시든 간에 뒤란의 역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아서 갑작스럽게 연락을 띄운다”며 “결과가 어찌 됐든 간에 납득은 잘 가지 않지만 9년 남짓 MC를 하면서 이뤄왔던 결실들이 앞으로 쭈욱 이어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름 음악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정받았던 프로그램이었다”며 “몇 안 되는 지방음악방송 중에 전국구를 이뤄낸 유일한 라이브 음악방송이었다는 거 잊지 말아달라. 유일하게 야외무대와 실내무대를 갖고 있던 프로그램이었고, 9년 넘게 스캔들 하나 없이 진행해온 유일한 MC였다는 것도 잊지 말라”고 덧붙였다. 

앞서 JK김동욱은 지난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관련 논란이 불거졌던 당시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군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정부에 대한 마스크 정책 비판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지난 9일에는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JK김동욱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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