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프로젝트, 'K-스타트업대상' 수상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2021. 1. 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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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프로젝트는 미술품을 공동 소유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아트테크 플랫폼을 고안한 회사다.

국내 최초의 예술 관련 암호화폐 '피카머니아트'를 코인원, 업비트 BTC 마켓 등에 상장했다.

업체 측은 "사람들은 미술품 소유에 대한 갈망이 있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어 감상만으로 만족한다"면서 "IT 기술을 활용해 고가의 미술품을 공동 소유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소 만원 단위로도 미술품을 소유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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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자호 피카프로젝트 대표(사진 오른쪽)가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제6회 대한민국 기업대상'에서 'K-스타트업대상'을 받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피카프로젝트는 미술품을 공동 소유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아트테크 플랫폼을 고안한 회사다. 국내 최초의 예술 관련 암호화폐 '피카머니아트'를 코인원, 업비트 BTC 마켓 등에 상장했다. 업체 측은 "사람들은 미술품 소유에 대한 갈망이 있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어 감상만으로 만족한다"면서 "IT 기술을 활용해 고가의 미술품을 공동 소유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소 만원 단위로도 미술품을 소유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회사는 예술 전시 사업과 유망 작가를 발굴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오픈을 앞둔 피카아트스페이스에는 이후완, 키스해링, 앤디 워홀 등 세계적 작가의 작품이 구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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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yo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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