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CP "좋은 반응 감사, 반전 무대 볼 수 있을 것"[직격인터뷰]

한정원 2021. 1. 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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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자신감은 이유가 있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김형중 CP는 27일 오후 뉴스엔과 통화에서 "좋은 반응 감사하다. '팬텀싱어'라는 브랜드가 더 공고해진 것 같아 뿌듯하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편하게 즐기면서 볼 수 있는 포맷이기에 전 시즌을 재밌게 보셨던 분들이 좋아해 주실 거란 생각은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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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제작진 자신감은 이유가 있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월 26일 첫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는 그간 시즌에 출연했던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 라인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만남이 그려졌다. 흉스프레소, 미라클라스, 라비던스, 인기현상, 포르테 디 콰트로는 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최상의 무대를 선사했다. 현장 응원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3.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라는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여러 번 오르며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김형중 CP는 27일 오후 뉴스엔과 통화에서 "좋은 반응 감사하다. '팬텀싱어'라는 브랜드가 더 공고해진 것 같아 뿌듯하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편하게 즐기면서 볼 수 있는 포맷이기에 전 시즌을 재밌게 보셨던 분들이 좋아해 주실 거란 생각은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텀싱어'는 매 시즌마다 특색 있는 팀들이 다양한 장르를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 CP는 "9팀 모두 전 시즌보다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더욱 성숙해졌다. 또한 다른 팀 무대를 통해 좋은 자극을 받고 있다. 각자 무대를 보며 놀라워하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무대에 임하고 있는 듯하다. 36인 팬텀싱어들이 전보다 더 좋은 음악을 들려줄 거라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김 CP는 향후 관전 포인트에 대해 "9팀 모두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매 미션마다 깜짝 놀랄만한 무대는 물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출연진들의 팬, '팬텀싱어' 프로그램 팬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무대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사진=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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