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식] 의정부시의회 제303회 임시회 폐회 등

[의정부=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27일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임호석 의원과 정선희 의원이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과 관련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고 각 상임위원회는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상정된 안건을 심사했다.

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김정겸 의원 등 13명이 공동발의한 '의정부시 재난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과 '의정부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제304회 임시회는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쌀·라면 기탁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20㎏ 74포와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든 이웃들에게 보다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예년보다 많은 물품을 기탁했다.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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